피플펀드, 세이프가드 투자자 보호 프로그램 론칭

기사입력:2022-07-04 17:14:32
[로이슈 편도욱 기자]
온라인투자연계금융사 피플펀드(대표이사 김대윤)가 ‘아파트담보투자’(이하 ‘아담투’) 상품에 투자하는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세이프가드> 프로그램을 신규로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내놓은 아담투 투자자 안전 프로그램인 <세이프가드>에는 기존에 운영해 온 3대 안전장치, 즉, 제3의 금융기관을 통한 투자금 관리, 삼성화재 권원보험 가입, 국내 대형 NPL업체 통한 매입확약에 더해 ‘근저당권 보호 서비스’와 ‘담보 권리 변경 알람 서비스’가 추가되어 5대 안전 장치로 확충되었다.

신규 도입된 ‘근저당권 보호 서비스’는 제3의 법무법인을 통해 아파트 담보물의 근저당권을 관리 및 감독하게 함으로써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당사 임직원의 일탈 행위로 인한 투자자의 손실 가능성을 최소화한다. 또, ‘담보 권리 변경 알람 서비스’는 아파트담보대출을 받은 차입자가 대출을 상환하는 과정에서 담보물의 권리 관계 변경으로 인해 채권에 이슈가 발생하는 경우 해당 투자 고객들에게 신속 안내하는 알림 서비스다. 피플펀드는 담보물의 권리 변경을 일일 모니터링하는 체계를 갖춰, 이상 징후 발생 시 고객 알림 뿐 만 아니라 보다 빠르게 대응해 투자금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하겠다는 취지로 도입했다.

<세이프가드> 5대 안전장치를 투자 과정에 대입해보면, ▲투자 전, 권리 관계 확인이 필요한 개별 채권에 대해 철저한 사전 조사(리파인)를 거쳐 권원보험(삼성화재) 가입을 통해 아파트 담보물의 권리상의 하자가 검증 및 손실 보장되고, ▲투자 시, 고객의 투자금은 제3의 금융기관(전북은행)에 의해 별도 보관 및 거래되고 ▲투자 완료 되면 피플펀드가 제3의 법무법인과 함께 담보물의 근저당권을 이중 관리 및 감독하면서, ▲담보물의 권리 관계에 대한 일일 모니터링을 통해 이상 징후에 대한 신속한 고객 안내 및 대응 체계를 갖추고, 마지막으로 ▲LTV가 일정 기준 이상인 채권에 대해서는 예상 밖 연체가 발생되면 매입확약 실행 통해 투자 원금을 되돌려 받을 수 있는 것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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