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가운데 ‘풀무원다논 그릭’은 2022년 4월 기준 전체 그릭요거트 시장의 57.3%를 점유하며 8년 연속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에 더해 지난해 6월에는 무라벨 제품을 전환 출시하며 환경까지 고려하는 브랜드로서 업계 지속가능성 트렌드를 리딩하고 있다.
‘풀무원다논 그릭 무라벨’은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지속가능한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기존 용기의 옆면을 감싼 플라스틱 라벨을 없애고 제품 필수 표시 정보는 상단 덮개로 올려 연간 40톤 이상의 플라스틱 사용량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별도의 라벨 제거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취식 후 용기 세척만으로도 편리하게 분리배출 할 수 있어 소비자의 편의성과 재활용 용이성 모두 높였다.
이와 함께 일상 속에서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는 소비자 활동에도 앞장서며 환경을 생각하는 요거트 브랜드로의 책임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 ‘풀무원다논 그릭’은 지속적인 친환경 경영 및 실천 성과와 소비자의 큰 호응을 바탕으로 ‘2022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그릭요거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브랜드의 선호도와 이용 경험, 혁신성과 가심비(가치소비) 영역에 대한 고객 인식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풀무원다논 관계자는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발효유 동종업계 최초 친환경 목적으로 선보인 ‘그릭 무라벨’ 출시 1주년을 맞아 소비자의 높은 성원 덕분에 뜻깊은 성과를 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발맞춘 제품군을 꾸준히 확장하는 한편, 지속가능한 가치를 담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 그릭 요거트 시장을 리딩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풀무원다논 그릭’은 그리스 크레타섬의 요거트에서 유래한 ‘그릭 정통 유산균’으로 발효한 프리미엄 그릭요거트다. 우유(100g 기준) 대비 2배 많은 단백질을 함유해 보다 건강하게 즐길 수 있으며 입안 가득 퍼지는 그릭요거트 본연의 진하고 깊은 풍미가 특징이다. ▲플레인(95g/450g) ▲블루베리(95g) ▲달지 않은 플레인(95g/450g) 총 3가지 맛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