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자이 에코델타 투시도.(사진=GS건설)
이미지 확대보기강서자이 에코델타는 민간참여형 공공분양 아파트로, 부산도시공사가 토지를 제공하고 GS건설이 설계와 시공, 책임준공 및 분양을 하는 방식이다. 특히 GS건설 자이(Xi) 브랜드에 걸맞은 평면설계가 적용돼 단지의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전체 공급 세대 중 85%를 특별공급으로 분양하고, 15%를 일반공급한다. 일반공급의 경우 아파트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여야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거주기간에 대한 제한은 없으며, 청약통장 가입 후 2년이 경과하고, 매월 납입금을 납부해서 24회가 경과되어야 일반분양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일정은 오는 6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과 10일 1순위, 13일 2순위 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7일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8월 19일~26일까지 진행된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강서자이 에코델타는 부산과 경남의 핵심 교류지역이 될 에코델타시티의 중심에 들어서는 자이(Xi) 아파트다”며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자이(Xi)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상품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