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메타버스 종합플랫폼 개발 기업 '메타리안'은 글로벌 시장 타켓으로 '라이프 투 언'(LIFE TO EARN)' 을 테마로 메타버스 시장 사업을 본격화 하기위해 '메타오아시스' 플랫폼의 개발을 공식화 하고 일부 티저이미지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메타리안은 공식 플랫폼 공개 시점을 오는 7월로 계획 하고 메타커넥션(채플린게임)과 공동으로 플랫폼을 개발중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타오사이스 티져이미지를 보면 발전한 미래 세계의 모습에 미려하고 개성있는 인물 케릭터가 처음 조우하는 메타오아시스 세계를 놀라운듯 바라보고 탐험하는 느낌으로 구성되었다. 높은 그래픽 완성도와 함께 새로운 메타버스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메타리안에서 공개하는 메타오아시스는 현실세계에서 만족하지 못한 부분에 대한 갈증을 메타버스 공간에서 해소 할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를 담아 메타버스의 '메타'에 '오아시스'라는 단어를 더해 메타오아시스로 네이밍했다.

메타오아시스는 오픈월드 시스템을 시작으로 인게임 농장게임, 퍼즐게임, 카지노 스포츠월드, FPS, 생존게임 및 비밀의 던전, 국가시스템 및 전쟁전략등 다양한 소재로 메타버스에서 활동하는 사람들 에게 흥미로움과 박진감 넘치는 세상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메타리안(METARIAN)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MOU를 맺은 NFT 프로젝트 클레이에이프클럽이 메타버스 개발 및 운영을 위하여 설립한 법인이다. 제작에 참여하는 메타커넥션의 모화사인 채플린게임즈는 ‘삼국지K’, ‘올인삼국’, ‘만신’ 등 약 30여종에 이르는 라인업을 통해 차별화된 게임 서비스와 마케팅, 운영 역량을 인정받은 국내 게임 퍼블리셔로 자체 개발한 서비스 플랫폼인 ‘채플린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로 다년간 충성도 높은 고객 확보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