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홍성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스마트폰 과의존률이 증대되었고 이에 따른 사회성 저하, 수면 부족, 각종 사이버범죄 노출 등의 문제 예방 및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수강명령 프로그램 지원,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재범 방지 및 사회 적응력 향상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홍성준법지원센터 김구회 소장은 “양기관의 협력구축을 통해 스마트폰 및 인터넷 과의존에서 발생 되는 재범을 방지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방지 및 건전한 사회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