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프로그램은 동물매개 전문가 임은경(원광대학교 반려동물산업학과 외래교수) 보호관찰 위원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서울북부보호관찰소 협의회 김경민 회장이 프로그램의 일부를 지원한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보호관찰 대상자는 “상담 프로그램을 시작할 때 보통 어색하고 하기 싫은 기분이 드는데, 좋아하는 강아지를 만지고 함께 있으니 웃음도 나고 즐거워요”라며 밝게 웃었다.
서울북부준법지원센터 송인선 소장은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여 재비행을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