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교도소)
이미지 확대보기그러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성실하게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유 본부장은 이어 아이스퀘어 호텔에서 곽영호 교정협의회장 등 100여명의 교정참여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교정위원의 날 행사를 주재하고 평소 수용자들의 교정교화를 위해 헌신해 온 교정참여인사들의 활동에 대한 감사와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용자 교정교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태석⦁김정민⦁홍군순⦁이재권 교정위원이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유병철 교정본부장은 “순수한 열정과 봉사정신을 가지고 교정교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교정위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계속해서 수용자들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변함없는 관심을 가져 주시길 당부한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