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울산해양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직접 스쿠버 장비를 착용하고 바다로 들어가 폐어구 및 폐타이어 등 방어진항 출·입항 선박의 안전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수중 폐기물 약 5톤을 수거했다.
한국해양구조협회는 해상에서의 수색구조 · 해양환경보호 등을 목적으로 설립한 단체이며, 울산지역 각 구·군별로 구조대가 편성·운영 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구춘근 지부장은 "깨끗한 해양환경은 후손들에게 물려줄 중요한 유산이고, 우리가 함께 지켜나가야 할 소중한 자산이다"며 바다를 찾는 시민들은 깨끗한 해양환경 만들기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