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은행권 최초로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캠코’)와 자산 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원덕 우리은행장과 권남주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정상화 가능성이 높은 기업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자산 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활성화와 금융지원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자산 매입 후 임대’는 캠코가 일시적으로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자산을 매입해 기업에 재임대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업은 매각대금으로 유동성을 확보해 신속하게 경영을 정상화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자산 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을 지원한 기업을 대상으로 신속한 금융지원 및 경영컨설팅 등을 적극 제공해 보다 빠른 경영정상화를 이룰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원덕 우리은행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일시적으로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경영정상화를 지원하고 고용 유지·확대 및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도울 것” 이라며 “양사의 시너지를 창출해 경쟁력 있는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우리은행-캠코, 일시적 유동성 부족 기업 정상화 지원 나선다
기사입력:2022-05-13 18:02:03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코스피 | 3,048.11 | ▼41.54 |
코스닥 | 774.20 | ▼9.47 |
코스피200 | 410.77 | ▼5.49 |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5,122,000 | ▲123,000 |
비트코인캐시 | 686,500 | ▼2,500 |
이더리움 | 3,314,000 | ▲9,000 |
이더리움클래식 | 21,920 | ▼30 |
리플 | 2,983 | ▼5 |
퀀텀 | 2,575 | ▼7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4,987,000 | ▲3,000 |
이더리움 | 3,313,000 | ▲7,000 |
이더리움클래식 | 21,920 | ▼70 |
메탈 | 880 | ▼5 |
리스크 | 487 | ▼1 |
리플 | 2,980 | ▼11 |
에이다 | 748 | ▲2 |
스팀 | 168 | ▲1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5,130,000 | ▲110,000 |
비트코인캐시 | 689,000 | ▲500 |
이더리움 | 3,317,000 | ▲13,000 |
이더리움클래식 | 21,950 | ▼10 |
리플 | 2,983 | ▼7 |
퀀텀 | 2,559 | 0 |
이오타 | 206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