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현물 대신 가상자산을 활용해 프로그램이 제작된 것은 이번이 첫 사례로, 특히 지상파 방송을 통해 시도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아로와나재단 관계자는 “이번 방송을 통해 실물연계 디지털 자산을 표방하는 아로와나 프로젝트의 가치 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디지털 자산에 대해 막연한 어려움을 가진 사용자들도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로와나재단은 이번 SBS ‘검은양 게임’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아로와나재단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ARW는 국내 및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에 지속적으로 상장하면서 저변확대에 집중하고 있으며, NFT마켓과 스테이킹 서비스 등을 통해 생태계 확산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