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대회는 골프 경기에 치맥(치킨+맥주)의 즐거움을 더한 차별화된 컨셉으로 많은 스포츠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이번 대회는 갤러리 입장이 가능해져 교촌은 다시 찾아 온 갤러리들에게 교촌치킨과 문베어브루잉 수제맥주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풍성한 이벤트로 관람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교촌은 메타버스를 통해서도 골프팬들과 소통한다. 대회 기간 중 메타버스 플랫폼 ‘ZEP’을 통해 랜선 응원, 메타버스 팬 미팅 등을 진행한다. 더불어 교촌 공식 인스타그램과 교촌 주문앱을 활용한 다양한 경품 추천 및 포인트 적립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제8회 교촌 허니레이디스 오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은 매 대회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결부시킨 나눔의 대회로도 명성이 높다. 특히 선수들과 함께 기부금을 적립하는 ‘허니기부존’ 이벤트를 매 대회 펼치고 있다. ‘허니기부존’ 이벤트는 특정 홀에서 선수들의 티샷이 미리 설정된 기부존에 안착하면 일정 금액을 사회공헌 기금으로 적립하는 이벤트다. 적립된 금액은 대회가 끝난 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되며 올해는 충주지역 내에 스포츠 꿈나무들에게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지난 대회에는 코로나19로 관람객들의 대회 방문이 불가해 매우 아쉬웠다”며 “올해는 많은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대회장에 방문해 치킨과 맥주 그리고 KLPGA 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