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산보호관찰소)
이미지 확대보기이는 보호관찰 청소년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자긍심을 심어줌으로써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나아가 지역 내 보호관찰 청소년들의 재범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드론축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중심에 있는 드론을 스포츠와 접목을 시킨 ICT 융합 레저 스포츠로, 현재 차세대 스포츠 사업으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탄소 소재로 만든 보호 장구에 둘러싸인 드론을 공으로 삼아 원형 골대에 넣는 신개념 스포츠이다.
군산보호관찰소 이길복 소장은 “이번 기회에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미래기술을 체험하고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적응하는 계기를 마련함은 물론, 건전하게 사회에 적응하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