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남부청소년비행예방센터)
이미지 확대보기직원들은 “소방장비 사용법이나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제세동기 사용법, 화재대피 훈련 등 주제를 하나씩 정해 반복 훈련을 통해 직원과 교육생, 교육장의 안전을 담보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입을 모았다.
배성희 센터장은 “국가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해야할 책무가 있는 만큼 매월 안전점검의 날을 통해 우리센터 직원과 교육생 및 교육장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직원부터 재난발생에 신속히 대처할 역량을 갖추는게 무엇보다 중요하고, 재난안전교육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면서 재난안전 의식을 재차 강조했다.
한편 서울남부청소년비행예방센터는 법원이나 검찰, 학교 등의 의뢰로 준법교육, 충동조절훈련, 심리상담, 사이버비행예방 등 다양한 인성교육을 실시하는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소속의 비행예방 전문교육기관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