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신원근 대표이사. 사진=카카오페이
이미지 확대보기대표이사로 내정된 지난해 11월부터는 카카오페이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계획 수립과 내부 재정비에 주력해왔다.
사용자 경험 향상을 위해 ‘UX 디자인실’, ‘데이터팀’ 신설 등 조직 개편을 실시했으며, 사내 소통 채널 개설과 복지·근로 제도 개선 등 다양한 변화를 추진했다.
또한, 자사 주가가 20만원에 도달할 때까지 최저 임금만 받기로 하는 등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ESG 경영과 사회공헌 활동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열린 제5기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건, ▲정관 일부 변경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 총 6개 안건이 모두 통과되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