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락보호작업장 옥상 방수작업을 하고 있는 사회봉사 대상자들.(사진제공=대구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수혜자인‘성락보호작업장’장모 직업재활교사는 “코로나19의 영향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작업장 환경정비 작업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사회봉사자들이 도와줘서 고맙다”며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A씨(40대)씨는 “지역사회의 장애인시설에서 방수작업 등 시설보수작업을 하면서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고, 앞으로 준법생활을 하면서 성실하게 생활하겠다”고 다짐했다.
대구준법지원센터 이영면 소장은“이번 소외계층지원 사업이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었다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 실천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