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 마포위원회가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김주병 지부장(사진왼쪽 두번째)과 기념촬영.(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
지부 마포위원회가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김주병 지부장(사진왼쪽 두번째)과 기념촬영.(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
이미지 확대보기[로이슈 전용모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지부장 김주병)는 지부 미포위원회(회장 곽진섭)가 3월 25일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사랑의 쌀 600kg(14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곽진섭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심리적인 고통을 겪고 있을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나눔의 실천으로 사랑의 쌀을 지원하게 됐다. 앞으로도 법무보호대상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는 대구지역의 출소자 및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건전한 사회 복귀 지원 및 재범 방지를 위해 숙식제공, 긴급지원, 취업지원, 상담지원 등의 다양한 보호서비스를 제공해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법무부 산하 재범방지 전문기관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