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크박스는 한국 전통주 NFT(대체불가토큰) 프로젝트로 K-Liquor를 만들 ‘서울스타즈’의 버추얼 휴먼 아이돌인 ‘유나(YUNA)’와 새로운 전통주 문화를 만들어 나간다.
주크박스 이동헌 대표는 “지역특산주는 우리나라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 지역의 자연과 사람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문화 컨텐츠입니다.”라며, “한류와 K-컨텐츠가 세계로 확산되고 있지만, 전통주는 아직 시작 단계인 것 같다. 우리나라 전통주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K-Liquor’로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주크박스와 서울스타즈가 함께 만들어 나갈 예정” 이라고 말했다.
주크박스는 NFT와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술과 관련한 문화 콘텐츠 기반 사업을 추진하고, 커뮤니티 멤버십을 구축하여 기존 주류산업 모델을 혁신 중이며, 향후에는 사회문제 해결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형태의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