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주식회사 메타크래프트(대표 유정석)는 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에서 업계 최초이자 최고 금액인 조회수 당 24원을 지급하는 파격 이벤트를 실시하고, 4월 1일부터 ‘2022 천지창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노벨피아는 설립 1년 만에 약 95만 명의 이용자를 확보하며 가파르게 성장한 웹소설 플랫폼으로, 자사의 웹소설 IP를 게임, 웹툰, 영상 등으로 재탄생시키는 원소스 멀티유즈(OSMU) 분야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이벤트와 공모전은 웹소설 OSMU 사업의 기반 확충을 위해 진행되며, 다양한 장르의 웹소설 IP와 작가진을 유치해 보다 폭넓은 콘텐츠를 확보할 방침이다.

오는 5월 20일까지 실시되는 정산금 더블 적립 이벤트는 업계 최초로 조회수 당 무려 최대 24원을 지급해 그간 노벨피아에서 작품을 연재한 모든 작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적극적인 수익 보상을 통해 기존 작가진을 비롯해 신규 작가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것은 물론 예비 작가들에게도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오는 4월 1일부터 ‘2022 천지창조 웹소설 공모전’이 개최된다. 메타크래프트의 역대 최대 규모인 2억 원 상금이 지급되며, 역대 최다 수상자인 34명을 선발한다.

본상 수상작에는 상금으로 ▲대상 5천만 원 ▲최우수상 3천만 원 ▲수상 5작품 1천만 원 ▲장려상 10작품 500만원 등을 수여하며 특별상으로 ▲인기상 ▲이몸강림상 ▲굿스타터상 등도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공모전 당선작은 IP를 활용해 웹툰, 게임, 영상으로 제작하는 원소스 멀티유즈 사업에 최우선적으로 검토할 예정인 만큼 신인 및 유명 작가의 참여가 기대된다.

이 같은 파격적인 마케팅 행보는 독창적인 웹소설에 목마른 독자들의 갈증을 해소시키고 파격적인 작품에 도전하고 싶은 작가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메타크래프트 PD팀 총괄 김희경 차장은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는 세상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창작의 자리를 마련했다”며 “모두에게 가능성이 열린 이벤트와 공모전인 만큼 이번 기회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