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배경에 대해 캐딜락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의 화제작 ‘오징어 게임’, ‘지금 우리 학교는’ 등에서 시청자를 압도하는 열연을 펼친 배우 이유미가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거침없이 날아오르는 CT5-V 블랙윙을 표현하는 ‘윙스 온 더 로드’ 캠페인의 의미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윙스 온 더 로드’ 캠페인 영상은 배우 이유미가 CT5-V 블랙윙의 비현실적 퍼포먼스를 가상의 공간에서 직접 경험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배우 이유미는 정지 상태에서 엔진 회전수 및 슬립 타겟을 직접 조정할 수 있는 CT5-V 블랙윙만의 커스텀 론치 컨트롤(Custom Launch Control)을 통해 극한의 퍼포먼스의 세계로 진입하고, 모든 과정은 CT5-V 블랙윙에 적용된 퍼포먼스 데이터 리코더(Performance Data Recorder, PDR)을 통해 모두 기록된다.
특히 스태빌리티 컨트롤 시스템과 MRC 및 eLSD를 트랙의 노면환경과 드라이버의 성향에 따라 5가지 각기 다른 모드로 통합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퍼포먼스 트랙션 매니지먼트(Performance Traction Management, PTM)을 활성화하는 V-모드 경험 등 실제 CT5-V 블랙윙에 적용된 퍼포먼스 옵션을 다이내믹하게 담아냈다.
캐딜락코리아 마케팅 담당 최은영 부장은 “최근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청자를 압도하는 열연을 펼친 배우 이유미는 CT5-V 블랙윙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가장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할 수 있는 모델이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하이 퍼포먼스 머신 CT5-V 블랙윙의 진가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