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포항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수혜자 김모씨(59·여)는 “코로나와 농촌 고령화로 인력난이 극심할뿐더러 여성이 혼자 일하기에 어려움이 많다. 마침 바쁜 시기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준 법무부에 너무나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포항준법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코로나19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농촌지역 일손이 필요한 부분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집중 배치하여 인력난에 시름하고 있는 농민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