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국내 게임사 넷마블과 디파이, 게임파이(Game-fi), 대체불가토큰(NFT) 등에 관한 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한 피블은 이달말 P2E게임 ‘보물행성’을 론칭할 예정이다. 업계 최초로 디파이와 게임파이를 결합한 디파이형 채굴 게임인 '보물행성'은 최근 NFT 판매를 마무리하고 순조로운 론칭작업을 진행 중이다.
피블의 이보람 대표는 “보물행성은 디파이와 P2E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게임으로 게임업계에서도 큰 기대감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며 “유저들에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보상을 보장하는 새로운 게임모델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피블은 최근 2022년 로드맵을 통해 메타버스 플랫폼 '플레이메타'를 발표했다. 플레이메타는 피블이 개발한 솔루션으로, 게임업체들에게 NFT, 디파이, 게임파이, 토큰, 지갑 등의 다양한 블록체인 기술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기존 게임 지적재산권을 단기간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로 발전시켜주는 플랫폼 솔루션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