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야놀자는 오늘부터 3일 간 야놀자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룰렛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최대 20만 원 상당의 숙박지원금을 제공한다. 야놀자 회원이라면 누구나 1일 1회 참여할 수 있고, 참여자 전원에게 리워드를 지급하는 당첨률 100% 이벤트다. 적립된 리워드는 야놀자에서 국내 숙소 예약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다양한 타임세일 혜택도 마련했다. 오는 25일(금)까지 매일 오전 11시 시그니엘 서울, 안다즈 서울 강남, 그랜드 조선 제주 등 인기 호텔 100여 개 예약 시 사용 가능한 50% 할인권을 제공한다. 오후 3시에는 치킨, 커피 등 주요 모바일교환권과 대표 레저 상품을 최대 65% 할인가로 판매한다.

조성문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보다 안전하고 합리적인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여가활동이 제한적인 상황 속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누구나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는 여가문화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