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클레이튼 체인의 스왑 서비스 제공 프로젝트인 스왑스캐너가 busB 토큰을 블랙리스트로 지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스왑스캐너 관계자는 "일부 스왑 경로에 대한 지속적인 리버트 현상이 발생하여 원인 분석결과 경로상 busB 토큰을 거칠 시에 이러한 이슈가 발생함을 확인했다"라며 "busB토큰은 전송 시 별도의 수수료가 발생하는 토큰이며, 이러한 구조의 토큰은 리버트를 유발한다"고 설명했다.

별도의 수수료가 발생하는 토큰은 busB 외에 인절미 클래식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어 "해당 토큰 블랙리스트 처리하여 업데이트 중에 있으니, 곧 원활히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