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포스증권 김욱중 신임 대표이사. 사진=한국포스증권
이미지 확대보기김욱중 신임 대표이사는 직원들에게 전한 취임사에서 “대주주인 한국증권금융과 오는 3월 2대주주로 올라서는 파운트를 통해 재무상태 개선과 함께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여 핀테크 증권사로 재도약” 하자고 말하며, “새희망과 비전을 가득 담아 다시 힘차게 도전하자”고 강조했다.
2018년 12월 한국포스증권은 한국증권금융의 자회사가 되었고, 한국증권금융 출신의 대표를 선임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김대표의 임기는 오는 21일부터 2024년 2월 20일까지 2년이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