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이미지 확대보기이에 법무부는 2022년 2월 16일 재판부에 결정서 등본을 다시 제출해 착오를 바로잡았다고 했다.
「작년 의사 5명이 870여 명 담당 전문의 충원율 5년 새 78%→36% 치료감호소 환경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는」 보도 관련, 법무부는 공공의료기관 대부분이 의사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것처럼 국립법무병원도 의사 충원에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최근 의사들의 집단 퇴사로 다수 공석이 발생하여 채용절차가 진행 중으로 3월 중에는 부족한 의사가 어느 정도 확보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시간선택제 의사 2명에 대해 주 32시간으로 계약 변경 완료(2022. 1.), 일반임기제 2명 채용 절차 진행 중(2명 지원), 일반정신과장 2월 현재 채용 공고 중, 민간 스카우트로 의료부장 채용 절차 진행 중(2022. 3. 중 채용 예정).
법무부는 그동안 인사혁신처와 협의를 통한 의사 연봉 인상 및 각종 인센티브 부여 등 의사의 처우를 개선해 왔고, 자기공명영상장치(MRI)·컴퓨터단층촬영(CT) 등 특수의료장비 도입, 중증환자 집중치료병동 신축 등 치료환경 개선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