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자회사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초액션 RPG ‘크리티카’가 신규 외전 캐릭터인 ‘랑’을 업데이트 했다고 31일 밝혔다.

신규 캐릭터 ‘랑’은 비밀 실험실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실험체로, 물의 힘을 사용해 몰려오는 적을 쓸어버리는 강렬한 액션을 선보인다. 쌍검을 사용하며, 빠른 돌진과 이탈을 통한 적과의 거리를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화려함을 가지고 있다.

또한 몰려드는 해일, 꿰뚫는 파도 등 쌍검과 물을 사용한 액션뿐만 아니라 보유한 힘을 모아 물의 화신으로 변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신규 캐릭터 ‘랑’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점핑 캐릭터 이벤트를 통해 70레벨 캐릭터를 생성하면 희귀 아바타 등 푸짐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신규 캐릭터 ‘랑’과 함께 진행되는 퍼즐 이벤트를 비롯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이 외에도, ‘랑’ 아바타 및 관련 패키지, 시즌 K패스 등 다양한 신규 상품들 또한 만나볼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