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명작동화를 발레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명작동화 스토리로 각색해 AR기술로 구현한 발레 학습용 AR BOOK과 TV 미러링을 통해 교사의 발레 지도에 따라 부모와 함께 따라하며 학습하는 ‘창의발레소예’ 앱과 스크린에 키넥트 카메라를 연결해 실시간 합성 및 아바타로 창의발레소예 발레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인터렉티브콘텐츠’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박제현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대표는 “창의발레소예는 VR, AR, 메타버스 등의 첨단 IT기술과 무용, 에듀 콘텐츠를 재미와 놀이로 묶어 독창적인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국내 유일의 아동 교육 전문 스타트업이다. ICT 융복합 기술을 접목한 콘텐츠를 토대로 어린이놀이 문화 교육의 새로운 혁신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창의발레소예는 국내 최초로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소예 키즈 타운’ 아동 심리 발달 플랫폼도 운영해 온오프라인 구분이 없이 365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우리자녀 심리 케어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메타버스 ‘소예 키즈’는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발레학교, 미술학교, 소예집, 심리학교, 도서관 등의 아동 발달 콘텐츠와 나만의 라이프스타일 아바타 만들기 등 가상 세계 속에서 이용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가 대표적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