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 ‘코로나19 기간 글로벌 소비자 건강관리 행동변화 조사’ 결과 발표

기사입력:2021-12-13 10:46:42
[로이슈 편도욱 기자] 코로나19의 급격한 재 확산 추세로 인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셀프 메디케이션(self-medication)’ 열풍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대표적인 수혜 분야인 건강기능식품 시장이2030년 25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한국 소비자들은 관련 제품 구매 시 성분과 원료, 제조 과정 등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암웨이는 ‘코로나 19 기간 글로벌 소비자 건강관리 행동변화 조사’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글로벌 암웨이가 리서치 기관 로짓 그룹(The Logit Group)과 함께 한국,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 이탈리아, 일본, 대만, 미국 등 8개국 18세 이상 성인 8,000명(국가 별 1,000명씩)을 대상으로 지난 8월 시행했다.

암웨이는 코로나19로 인해 건강 관리 측면에서 일반인들의 생활 양식이나 습관에 어느정도 변화가 있었는지를 파악함과 동시에 건강기능식품 구매 시 소비자들이 어떠한 요소를 주로 고려하게 되었는지 알아보기 위해 이번 조사를 기획했다.

코로나19 계기로 건강 습관 실천 나선 한국인, 운동과 더불어 건기식 섭취로 자가 면역력 관리해

우선 절반 정도의 응답자들이 코로나19를 계기로 생활 습관에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국의 경우 65%가 현재의 건강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질병 예방을 위해 건강한 습관을 미리 실천 중이라고 응답한 이들도 48%에 달했다.

건강 습관 실천에는 주로 운동과 건강기능식품 섭취 등의 방법이 활용되고 있었다. 건강 상태 개선에 노력 중이라고 답한 이들 중 46%는 운동을 선택했고, 비타민 등 건강기능식품 구매로 이어진 경우도 47%인 것으로 나타났다. 면역력 강화에 대한 전반적 인식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아누샤 사네이(Anouchah Sanei) 암웨이 최고 혁신&과학 책임자 (CISO, Chief Innovation & Science Officer)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제품의 안전성, 투명성 및 트레이서빌리티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암웨이의 뉴트리라이트 제품은 씨앗부터 완제품까지 식물성 성분이 제조 전 과정에서 깨끗하고 윤리적으로 다뤄지는지 확인이 가능하고, 모든 제품이 안전하게 생산될 수 있도록 제조 세부 사항을 문서화한다. ‘트레이서빌리티’는 암웨이가 60년 이상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지속할 수 있었던 핵심 요인"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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