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교육청)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행사는 김석준 교육감의 영상 메시지를 시작으로 이지은 울림마루 교사가 진행을 하고, 강민주 반송초등학교 교사, 김지정 토현중학교 전문상담교사, 이기원 시교육청 학교생활교육과 장학관이 전문가 패널로 참여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영상을 통해 존중 캐릭터가 새겨진 후드티를 입고 존중 댄스를 선보인 후 인사말을 했다.
김 교육감은 “오늘 패널분들과 함께 학부모님들께 직접 인사를 드리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려 했는데 일정이 겹쳐 영상으로 대신 한다”며 “평소 학부모님들이 힘들어하는 우리 아이들의 관계회복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서로 공유함으로써 자녀교육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패널들도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부산시교육청 존중 캐릭터가 새겨진 후드티를 입은채 존중 댄스를 선보였다.
오는 11월에는 부산교육 라이브 톡톡‘문화예술메신저’편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