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왼쪽)유이레음향감독(부) 오른쪽)유예찬 조명감독(자)
이미지 확대보기이들이 오는 12월 창작뮤지컬 작품에 함께 참여한다. 그 작품은 바로 창작뮤지컬 「세종대왕의 눈물」. 뮤지컬 세종대왕의 눈물은 각종 신조어가 난무하여 우리 고유의 한글이 파괴된 현실을 보고 하늘에서 눈물을 흘리는 세종대왕이 현대의 한국으로 내려와, 한글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려낸 작품이다.
'세종대왕의 눈물' 포스터
이미지 확대보기이 작품은 희원극단의 김세호, 최복순 이사의 제작으로 진행되었으며 희원극단의 대표 김나윤이 극/연출/편곡/안무를 맡았다. 또한 작곡과 편곡은 최지혜 음악감독이, 안무는 강옥순 예술감독이 함께 하였다. 그리고 최예승, 오우철이 조연출로, 최지혜, 권기은이 음악감독으로 참여하며 무대디자인에는 최재영 감독이 참여한다.
유이레•유예찬 감독이 이 작품에 함께한다는 사실이 전해지자, 모든 제작진과 출연진이 작품에 대한 더 큰 기대감과 열의를 갖고 창작과 연습과정에 임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졌다.
뮤지컬 ‘세종대왕의 눈물‘은 오는 12월 21일에 스테이지무비 형식의 영화 촬영이 진행되고, 12월 22일에는 오후 3시와 저녁 7시에 성수아트홀에서 공연으로 만나볼 수 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