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레•유예찬 감독, 희원극단 여덟번째 창작극 참여

공연예술 업계, 두 사람이 탁월한 기술전문가로 함께하는 시너지 ‘극찬’ 기사입력:2021-10-20 16:24:31
사진설명=왼쪽)유이레음향감독(부) 오른쪽)유예찬 조명감독(자)

사진설명=왼쪽)유이레음향감독(부) 오른쪽)유예찬 조명감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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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차영환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예술계가 움츠러든 이 때, 공연을 소중히 여기며 마치 자신이 연출가가 된 것처럼 크리에이티브 과정에 임하고 공연을 만드는 부자(父子)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J-one 음향의 유이레, 유예찬 감독. 수많은 공연과 행사 등에서 유이레 감독은 음향감독으로서, 유예찬 감독은 조명감독으로서 콤비를 이루어 임해왔다.
공연예술 업계에서는 두 사람이 함께하는 데서 오는 시너지에 대한 극찬이 자자하다. 특히 작품에 들어가기 전에 연출자의 마인드로 대본을 꼼꼼히 분석하고 어떻게 하면 더 효과적이고 의미있게 공연을 만들어 갈 수 있을지에 대한 깊이 있늠 고민으로 완성도 있는 음향과 조명을 선보인다. 이를 위해 최고급 장비에 대한 투자도 아끼지 않아, 이들이 만드는 공연은 매우 풍성하고 퀄리티 높은 공연으로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들이 오는 12월 창작뮤지컬 작품에 함께 참여한다. 그 작품은 바로 창작뮤지컬 「세종대왕의 눈물」. 뮤지컬 세종대왕의 눈물은 각종 신조어가 난무하여 우리 고유의 한글이 파괴된 현실을 보고 하늘에서 눈물을 흘리는 세종대왕이 현대의 한국으로 내려와, 한글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려낸 작품이다.

'세종대왕의 눈물' 포스터

'세종대왕의 눈물'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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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희원극단의 김세호, 최복순 이사의 제작으로 진행되었으며 희원극단의 대표 김나윤이 극/연출/편곡/안무를 맡았다. 또한 작곡과 편곡은 최지혜 음악감독이, 안무는 강옥순 예술감독이 함께 하였다. 그리고 최예승, 오우철이 조연출로, 최지혜, 권기은이 음악감독으로 참여하며 무대디자인에는 최재영 감독이 참여한다.

유이레•유예찬 감독이 이 작품에 함께한다는 사실이 전해지자, 모든 제작진과 출연진이 작품에 대한 더 큰 기대감과 열의를 갖고 창작과 연습과정에 임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졌다.

뮤지컬 ‘세종대왕의 눈물‘은 오는 12월 21일에 스테이지무비 형식의 영화 촬영이 진행되고, 12월 22일에는 오후 3시와 저녁 7시에 성수아트홀에서 공연으로 만나볼 수 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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