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특사경, 쌀 가공식품 원산지 거짓표시 등 불법행위 엄정 수사

코로나19 장기화(외식 자제), 1인 가구 등으로 쌀 가공식품 소비 증가 추세

쌀 가공식품 불법유통 근절 및 올바른 유통질서 확립 필요
기사입력:2021-10-14 09:27:40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청 전경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차영환 기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10월 18일부터 29일까지 쌀 원산지 거짓표시 등 불법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도내 쌀 가공업체 30개소를 집중 수사한다.

주요 수사 내용은 ▲저가의 수입 농산물을 고가의 국내산 또는 지역특산품으로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행위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및 영업 관계 서류 허위 작성 행위 ▲사용할 수 없는 위해 식품 원료를 불법 제조·판매 행위 ▲가공용으로 구입한 정부 관리 양곡을 용도 이외로 사용하는 행위 등이다.

도는 적발된 불법행위를 원산지표시법, 식품위생법, 양곡관리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적발업소 위반 사실 공표 및 해당 제품 압류·폐기 등 강력히 조치할 예정이다.

윤태완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코로나19에 따른 외식 자제로 쌀 가공식품 소비가 증가한 만큼 원산지 부정 유통 등을 차단하기 위해 단속을 실시한다”며 “올바른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쌀 가공식품 불법유통을 근절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홈페이지 또는 경기도 콜센터로 불법행위 도민제보를 받고 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071.70 ▲15.76
코스닥 781.50 0.00
코스피200 414.60 ▲1.88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6,044,000 ▼101,000
비트코인캐시 701,500 ▼3,000
이더리움 3,405,000 ▲13,000
이더리움클래식 22,750 ▲140
리플 3,117 ▲93
퀀텀 2,675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6,715,000 ▼108,000
이더리움 3,375,000 0
이더리움클래식 22,660 ▲50
메탈 911 ▲1
리스크 513 ▲5
리플 2,996 ▲3
에이다 777 ▲3
스팀 176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5,960,000 ▼220,000
비트코인캐시 703,000 ▼2,000
이더리움 3,405,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22,750 ▲30
리플 3,116 ▲89
퀀텀 2,693 0
이오타 219 ▲1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