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이천자이 더 파크’ 이달말 공급…안팎 설계 돋보여

기사입력:2021-09-23 15:13:57
이천자이 더 파크 조감도.(사진=GS건설)

이천자이 더 파크 조감도.(사진=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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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GS건설이 이달말 경기도 이천시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자이(Xi) 아파트를 선보인다.
이천자이 더 파크는 지하 6층~지상 최고 25층, 11개동, 전용면적 59~107㎡ 총 706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136가구 △59㎡B 69가구 △84㎡A 229가구 △84㎡B 130가구 △84㎡C 24가구 △84㎡T(옥외공간) 17가구 △102㎡T(옥외공간) 9가구 △107㎡ 92가구 등이다.

이곳은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으로 부악공원 내에 들어서는 단지인 만큼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는 게 GS건설의 설명이다. 실제로 공원부지에는 잔디마당, 어린이정원, 가족피크닉장 등 다양한 레저·문화공간을 비롯해 온 가족이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 체육공간 꿈자람센터 등이 계획돼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 설봉공원, 아리산, 설봉산 등이 자리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이천자이 더 파크는 자이 고유의 디자인과 색채를 사용해 외관이 수려하고, 공원 내 조성하는 아파트답게 주변 자연환경과 어울릴 수 있도록 단지 내 풍부한 녹지공간과 조경시설을 마련했다”며 “지상공간에는 자이를 대표하는 가든형 조경공간 ‘엘리시안 가든’이 조성되는데, 제주 팽나무와 다양한 수종 식재는 물론 수변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친자연적인 휴게시설로 자연에서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 설계에 대해서는 “전용면적 59㎡의 경우 모두 4베이 구조로 설계했을 뿐 아니라 안방에 드레스룸은 물론 실내 곳곳에 수납공간을 마련했다”며 “전용 84㎡와 107㎡는 주방공간을 유상옵션 선택에 따라 침실과 합쳐 더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게 특징이다”고 덧붙였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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