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 투시도.(사진=현대건설)
이미지 확대보기아파트는 전용면적별로 △60㎡A 33세대 △60㎡B 22세대 △69㎡ 52세대 △84㎡ 104세대로 구성된다. 평균 분양가는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하게 책정됐다는 게 현대건설의 설명이다.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가 위치한 광교택지개발지구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로 수도권 모든 지역에서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무주택 세대 및 1주택 보유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지역배정비율은 해당지역 2년 이상 거주자 30%, 경기도 2년 이상 거주자 20%, 이외 서울 및 수도권 지역 거주자에게 50%이다. 해당지역은 광교신도시 행정구역 배분 비율에 따라 수원시 88%, 용인시 12%로 나뉘며, 각 해당시(市) 2년 이상 계속 거주자에 우선 배정된다.
분양조건은 계약금 20%, 중도금 60%, 잔금 20%이다. 중도금 60%는 수분양자의 자납조건으로 청약 신청 전 충분한 자금 계획 후 청약 신청이 필요하다. 또 광교택지지구는 투기과열지구, 공공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분양권 전매제한 8년, 거주의무기간 3년이 적용된다.
분양 관계자는 “견본주택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따라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대체 운영한다”며 “사이버 견본주택에서는 분양 일정은 물론 청약 안내, 상품안내 등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