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안랩이 고객의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중심의 온라인 세미나를 연속 개최하며 ‘고객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안랩이 8월 31일(화)부터 9월 7일(화)까지 고객사 실무자를 대상으로 안랩 EPN(엔드포인트 및 네트워크) 솔루션 활용 사례와 노하우를 전수하는 ‘안랩 온라인 세미나 2021(AhnLab Online Seminar 2021, 이하 안랩 온라인 세미나)’을 연달아 진행한다.

안랩은 8월 31일(화) 공공분야 고객을 대상으로 첫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안랩은 ‘공공 시장에서의 안랩 위협관리솔루션 구성 및 활용 사례 소개’를 주제로 네트워크 통합위협관리 솔루션 ‘AhnLab TMS(안랩 TMS)’, 차세대 네트워크 침입방지 솔루션 ‘AhnLab AIPS(안랩 AIPS)’ 등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활용 방안을 설명했다.

안랩은 이번 첫 행사를 시작으로 ▲9월 2일(목) 엔드포인트(EP) 및 네트워크(NW) 고객 대상으로 ‘안랩 엔드포인트-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연동 사례 소개’ ▲9월 7일(화), 공공 및 기업 고객 대상으로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AhnLab TIP 소개’ 등을 진행하며 안랩 온라인 세미나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안랩 이상국 마케팅본부장은 “‘안랩 온라인 세미나’는 실제 활용 사례를 바탕으로 고객사 보안 실무자들이 당장 사용할 수 있는 정보를 주기 위해 기획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에게 필요한 솔루션 및 서비스 활용 노하우, 보안 정보 등을 제공해 안랩의 ‘고객중심 경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