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블렌드 룽고는 브라질산 원두와 에티오피아산 원두가 블렌딩 된 캡슐로 묵직한 바디감과 기분 좋은 산미가 느껴지는 제품이다. 화사한 꽃 향기와 잘 익은 과일의 단 맛, 카카오의 쌉싸름한 맛 등을 느낄 수 있는 폴 바셋 대표 블렌드로 매장에서 맛보던 룽고와 가장 유사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캡슐이다.
브라질 싱글오리진 룽고는 캐러멜과 같은 달콤한 향과 꿀의 달콤한 맛, 카카오의 쌉싸름한 맛이 어우러진 브라질산 원두 100%로 이루어진 캡슐이며, 과테말라 싱글오리진 룽고는 초콜릿의 향과 갈색설탕, 말린 과일에서 느낄 수 있는 단맛과 고소한 견과류의 맛이 어우러진 과테말라산 원두 100%로 이루어진 캡슐이다. 싱글 오리진 룽고는 원두가 가진 고유의 맛과 향을 섬세하게 느낄 수 있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폴 바셋 김용철 대표는 “최근 크게 늘어난 홈카페 족을 겨냥해 바리스타 캡슐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폴 바셋 시그니처 커피인 룽고의 맛을 잘 구현해내기 위해 캡슐 안에 많은 양의 원두를 사용해 매장에서 맛보던 룽고의 맛을 이제는 집에서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