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카카오 VX는 2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스크린골프 브랜드 ‘프렌즈 스크린’에서 초보 골퍼 대상 ‘명랑운동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카오 VX에 따르면 8월 한 달간 진행하는 ‘명랑운동회’는 스코어와 상관없이 행운 순위에 해당하는 이용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대회로 ‘프렌즈 스크린’에서 가장 유명한 대회 이벤트다.

이번 대회는 1,500명의 이상의 수상자에게 다채로운 선물을 증정한다. 행운 순위에 따른 시상품으로는 ‘카카오프렌즈 골프’의 ‘캐디백’, ‘숄더백’, ‘네임택’, ‘아이언 커버’ 등 다채로운 상품을 증정한다

또, 대회에서 100타 이상 기록한 이용자에게 해당하는 ‘골린이 전용 경품’을 증정, ‘카카오프렌즈 골프’의 ‘미니 파우치’, ‘네임택’ 외에도 ‘아이스크림’ 등을 선물한다. 이 외에도, 20,000등부터 100등 단위에 해당하는 초보 골퍼 30명에게 골퍼의 취향을 저격하는 ‘에센셜 키트’를 기념 선물로 제공한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2030 세대 영골퍼가 증가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대회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제 막 골프를 시작한 골퍼, 아마추어 골퍼 분들이 많이 참여하셔서 다양한 혜택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