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국민의힘 조경태(부산 사하을, 5선)국회의원이 6월 30일 ‘2021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 대상’ 의정부문에 수상되는 영예를 안았다.

혁신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머니투데이·더리더가 주관하는 ‘혁신리더 대상’은 정치·사회·경제 등의 각 분야에서 고정관념을 깬 혁신적 리더를 발굴해 포상하는 행사다.

조경태 의원은 제17대~제21대 국회에서 건설교통위, 농해수위, 정무위, 산자위, 기재위, 문체위, 교육위, 예결위 등 다양한 상임위를 통한 수많은 입법활동과 토론회 등으로 정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선정됐다.

특히 조경태 의원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감염병으로부터 우리 국민을 우선적으로 보호하도록 하는 「감염병 예방법」개정안과 비대면 수업 확대로 농산물 수요가 급감한 급식업체 농가와 유통업체의 고충을 해결할 수 있는 「학교급식법」개정안을 각각 대표발의하는 등 국민건강권 확보 및 상생 방안 마련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조경태 의원은 “의정부문 상을 수상하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어떻게 하면 국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오늘 수상을 계기로 더욱 더 고민하고, 공부하고, 노력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