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최초로 비대면 모바일 세탁 주문서비스를 시작한 ‘런드리고’는 현재 월평균 4만 8000가구가 이용하며 빠르게 성장 하고 있다. 자체 운영 중인 스마트팩토리에서 모든 세탁물을 처리하고 있으며 ▲항바이러스 효과 독자 개발 세제 사용 ▲먼지와 진드기 제거에 효과적인 텀블링 건조 ▲고온 스팀으로 한번 더 살균하는 것이 특징이다.
런드리고는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세탁물 수거 신청 고객 1만명에게 선착순으로 블랭크코퍼레이션의 바디럽 퓨어썸 샤워기 필터를 증정한다. 샤워기 필터는 가정용 샤워기 헤드에 모두 연결 가능하며 수돗물에 남아있는 잔류 염소를 제거하고 깨끗한 물로 정화해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런드리고는 올해 들어 지난달 까지 물빨래 2200톤, 드라이클리닝 90만점의 세탁 주문을 처리, 매월 20% 이상 주문량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드라이클리닝과 와이셔츠에 집중된 기존 세탁 시장과 다르게 전체 세탁 주문량 중 물빨래가 40%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물빨래, 와이셔츠, 드라이클리닝, 이불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 정기구독 상품을 전체 이용자의 절반 가량이 이용하고 있다.
의식주컴퍼니 조성우 대표는 “지난 2년간 서비스를 믿고 응원 해 주신 고객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세탁 시장을 혁신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