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에 참여한 단원은 “역경과 고난을 마다하지 않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얼을 되새길 수 있어 뿌듯했다. 그분들의 헌신과 희생 덕분에 우리가 일상의 평온함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아 경건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이번 봉사활동에 임했다”고 말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해바라기 봉사단의 봉사를 계기로 애국지사의 공훈을 기리고 예우하는 분위기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bhc치킨은 해바라기 봉사단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행동하는 청년 리더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