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커피 관계자는 "먼저 ‘오션 스무디’는 딸기와 오렌지 향이 가미된 블루 스피루리나 스무디와 딸기와 리치 워터젤리가 만나 마치 죠스바 맛을 연상케 한다. 퐁크러쉬, 스크류베리 애플티의 뒤를 이어 ‘아는 맛의 위대함’ 시리즈로 탄생한 것이다. 또한 토핑으로 얹어진 흰색 스프링클 캔디는 마치 불가사리(별 모양)와 모래처럼 보여져 한 눈에 푸르른 바다와 해변을 떠올리게 한다"며 "‘스윗 서머라떼’는 블루 연유 베이스에 커피를 더하고, 그 위에 바닐라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얹어 부드러운 라떼와 아포카토를 모두 맛 볼 수 있는 음료이다. 마치 푸르른 지중해 바다의 섬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달달한 연유라떼와 바닐라 젤라또의 조합은 무더위를 이겨내는 당 충전 음료로 제격이다
"고 전했다.
이어 "‘피치 젤리 스무디’는 신선하고 달콤한 복숭아 스무디에 딸기와 리치 워터젤리를 더해 재미있는 식감을 즐길 수 있으며, 러블리한 비주얼로 저절로 인증샷을 부른다. 또한 여름 제철 과일인 복숭아의 풍미를 그대로 살려 제철 과일을 자주 챙겨먹지 못하는 1인 가구나 MZ세대들이 여름의 맛을 느끼기에 안성맞춤이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