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남부공항서비스㈜ 정부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공항공사가 100% 출자하여 설립한 회사로 남부권 공항(김해,제주,대구 등) 영‧호남 10개(울진비행훈련원 포함) 지역 공항시설의 관리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본사는 부산 김해국제공항에 위치해 있으며 안정적인 관리운영을 위해 행정 및 현장 관리직원들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블라인드 방식으로 운영 및 시설분야, 행정분야(공항별 분야 상이) 총 34명 채용 예정이며, 공고는 5월 8일부터, 원서는 5월 10일부터 5월 19일 오후 2시까지 채용사이트를 통해 서류 접수를 한다.

필기는 6월 6일, 면접은 6월 16일 진행하며, 이후 신체검사를 걸쳐 7월 중 임용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전형일정은 남부공항서비스 홈페이지나 인쿠르트에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남부공항서비스㈜ 조영진 대표이사는 “미래세대를 선도할 항공우주분야인 공항에서 일할 우수한 인재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