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Dole) 코리아 관계자는 "‘복숭아 하프컷’은 돌(Dole) 사가 엄선한 프리미엄 복숭아를 반으로 자른 하프컷(Half-cut) 형태로 손질해, 주스와 함께 유리병에 담아낸 2in1 제품이다. 부드러운 과육을 시럽이 아닌 상큼 달콤한 과즙주스에 담아내 과일과 주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특히 지중해의 햇살을 받고 자라 당도와 수분이 높은 그리스산 복숭아만을 사용해, 한 입 베어 물면 입안에 진하게 퍼지는 달콤한 풍미와 신선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며 "이번 ‘복숭아 하프컷’은 하프컷 형태의 복숭아를 넉넉한 용량(550g)으로 담아, 그대로 먹어도 맛있고 다양한 레시피로 활용해 색다르게 즐길 수도 있다. 원하는 크기로 컷팅해 샐러드, 요거트 등의 간편 토핑으로 활용하거나, 타르트나 머핀과 같은 베이커리의 재료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달콤한 주스는 남는 과육 및 얼음과 함께 믹서에 갈아 시원한 스무디로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신제품은 친환경적인 측면을 고려해 통조림 캔이나 플라스틱 대신 재활용 가능한 유리 용기를 사용했다. 이를 통해 유리병 안에 든 원물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남은 빈 병을 물건 보관함이나 화분 등의 용도로도 재활용 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