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사업으로 수행 중인 '호찌민 메트로 5호선 2단계 타당성 조사'의 후속 조치로 호찌민시 인민위원회가 코이카에 지원을 요청하면서 이뤄졌다.
철도연은 이번 사후지원사업을 통해 호찌민의 도시철도 개발을 도시개발과 연계해 대중교통 지향형 복합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베트남 호찌민시의 도시철도 건설 재원 확보를 위해 복합역세권 개발사업의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한국의 도시철도 기술개발 모델과 사업개발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