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플랫폼선도기업 NE능률이 정유빈 EBS 수학 강사와 홍보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NE능률에 따르면 정유빈 강사는 교사 출신으로 현재 EBS에서 수학 과목을 가르치고 있으며, '수학 1등급은 이렇게 공부한다' 등 학생들을 위한 책을 집필했다.
앞으로 정유빈 강사는 NE능률의 교재 ‘유형 더블’ 홍보 모델로 활동하고, NE능률이 주최하는 초등 학부모 대상 세미나의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정유빈 강사가 맡은 EBS 중학 프리미엄 강의에 ‘유형 더블’이 공식 교재로 채택되어 새로운 강좌를 선보인다.
‘유형 더블’은 중학생을 위한 수학 유형 기본서로 교재 한 권을 유형북과 더블북으로 구성해 실전에 필요한 모든 유형 문제를 더블북에서 한 번 더 풀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NE능률 관계자는 “EBS 공식 강사로서 수학 교육에 영향력이 있는 정유빈 강사를 모델로 선정했다”며 “학생들 눈높이에 맞춰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정유빈 강사와 건강한 배움의 즐거움을 알리는 NE능률의 기업 철학이 맞물려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