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프라우드 스위첸’은 동해 대표 주거지로 불리는 북삼지구 내에서 5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5개동, 전용면적 50~166㎡, 총 43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중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단지가 조성되는 북삼지구는 총 6000여 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밀집된 동해시 대표 주거 단지다. 특히 다수의 초∙중∙고교와 동해시립도서관이 위치해 우수한 학군을 자랑하며, 학교가 밀집해 있어 유해시설도 없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 동해항, 북평산업단지 등이 인접해 직주근접 주거지역으로도 선호도가 높다.
동해 프라우드 스위첸은 KCC건설의 차별화된 특화 설계가 적용돼 실생활의 편리함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먼저 세대 내부는 타입별로 4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일부 타입 제외)와 탑상형 특화 평면을 적용해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 또한 알파룸 및 팬트리 공간과 안방 드레스룸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을 넓히고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 했다.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돋보인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맘스카페, 휘트니스클럽, 최신식스윙분석시스템이 적용된 골프연습장 등을 비롯해 주민공동시설, 어린이집, 경로당 등이 배치될 예정으로 단지는 이를 통해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다양한 최신 스마트 시스템도 적용된다. 최첨단 시스템으로 안면인식을 통한 공동현관문 자동열림,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등이 가능한 ‘원패스 시스템’을 비롯해 스마트폰 앱과 IOT 시스템을 통해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편하게 제어할 수 있는 ‘홈 IoT 시스템’ 등이 동해시 최초로 적용되며, 주차 유도시스템 등도 도입돼 입주민은 더욱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동해 북삼지구는 학군이 뛰어나고 교통이 편리한 동해시 대표 주거 선호 지역이지만 한동안 새 아파트 공급이 부족했던 지역이어서 이번 분양에 대한 관심이 많다”며 “지역 가치에 걸맞은 차별화된 특화 설계를 곳곳에 적용해 북삼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만들어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해 프라우드 스위첸’의 견본주택은 효가동에 마련되며, 5월 중 오픈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