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 창원·마산 4년만의 1순위 마감

기사입력:2021-04-08 12:10:13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 조감도.(사진=대우건설)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 조감도.(사진=대우건설)
[로이슈 최영록 기자]
대우건설이 최근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분양한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이 한동안 위축돼 있던 지역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1순위 청약에서 우수한 성적표를 얻었다.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은 지난 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8대 1의 경쟁률로 모든 타입이 1순위 마감됐으며, 그 중 59A㎡은 50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의 1순위 청약 마감은 지난 수년간 고전했던 창원 마산 지역에서 4년 만의 성적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지난해 교방동과 회원동에 입주한 ‘창원 롯데캐슬 프리미어’와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을 비롯해 최근 분양한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등이 각각 청약과 계약에서 어려움을 겪은 것과 비교되는 모습이다. 특히 18대 1의 평균 경쟁률은 마산 지역을 넘어 지난해 창원 성산구에 공급된 ‘성산 반도유보라’의 12대 1보다도 높은 수치인 것이다.

이같은 성공비결에 대해 업계에서는 전국 주택시장에서 인정 받아온 대우건설 푸르지오의 브랜드 파워가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최근 2년 연속 3만 가구 이상을 전국에 분양하며 민간건설사 주택공급 실적에서 압도적 1위를 기록했고, 시공능력평가를 비롯해 브랜드 선호도 등 각종 지표에서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주택 시장을 선도해온 바 있다.

우수한 상품설계도 힘을 더했다는 평이다. 3~4Bay 구조와 타입에따라 적용되는 팬트리, 드레스룸 등의 특화 평면을 비롯해 엘리베이터 호출 등의 기능이 있는 10인치 터치스크린 월패드, 지문인식 디지털도어록과 스마트 도어카메라 등 다양한 첨단 시스템이 도입된다. 여기에 친환경 조경,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에 이르기까지 단지 곳곳에 푸르지오의 다양한 설계 노하우가 담겨 있고, 이것에 청약 성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것이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시장 분위기가 다소 가라앉아 있던 창원 마산 지역에 좋은 아파트를 공급해드리기 위해 다양한 상품과 아이디어를 접목시킨 것은 물론 분양가까지 합리적으로 책정했다”며 “이러한 노력을 수요자들께서 알아봐 주셨기 때문에 청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은 오는 13일 당첨자 발표 이후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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