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의 디지털 AI 퍼포먼스 러닝 브랜드 ‘대교 써밋’이 신규 TV CF 국어 편을 공개하고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4월 1일까지 대교 눈높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진행되며, 이벤트 콘텐츠에서 국어 편 CF 영상을 시청한 뒤, 알면서도 틀렸던 국어 단어를 쓰고 친구를 태그하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33명을 선정해 ‘시디즈 뉴 링고 고정형 의자(3명)’, ‘스타벅스 카페 아메리카노(30명)’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눈높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교 써밋은 이달 초 새 모델 조정석과 함께 신규 광고 캠페인을 론칭하고 론칭 편과 첫번째 본편 에피소드인 수학 편을 공개한데 이어, 두번째 본편 에피소드 국어 편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에서 배우 조정석은 교실에서 아는 문제를 틀렸다고 자책하는 학생에게 ‘아는 거면 맞춰야지’라며 ‘이제 대교 써밋으로 제대로 알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실제로 ‘대교 써밋 스코어국어’는 놓친 맥락을 짚어주는 ‘크리드(KReaD) AI’ 방식의 알고리즘을 적용, 지문에 대한 독해 수준을 제시하고 교과서 지문과 학습 목표를 분석해 내신 대비를 돕는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대교 써밋은 코로나19로 홈스쿨링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진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무료 체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 달 16일까지 무료 체험학습을 신청한 고객 선착순 2000명에게 CU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무료 체험학습 후 대교 써밋 학습을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커블 체어 키즈’를 증정한다.
대교 써밋 관계자는 “이달 론칭한 신규 광고 캠페인과 함께 실질적인 성적 향상에 기여하는 대교 써밋의 차별화된 AI 알고리즘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대교 써밋 회원이 아니어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인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