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4월 분양

기사입력:2021-03-22 14:13:23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투시도.(사진=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투시도.(사진=한화건설)
[로이슈 최영록 기자]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오는 4월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에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총 602세대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76~159㎡로 전체 물량의 약 80%가 지역 내 희소성이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단지가 조성되는 신두정 일대는 현재 브랜드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며 1만여 세대의 대규모 신흥 주거지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는 2019년 성황리에 분양을 마친 ‘한화 포레나 천안두정’과 함께 신두정지구 내에서 약 1,700세대의 포레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또 8월에는 ‘한화 포레나 천안백석’(가칭)도 인근에 공급을 앞두고 있어 천안 지역 내 포레나 아파트의 브랜드 파워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단지는 도심권에 위치해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먼저 차량 이용시 경부고속도로 천안IC, 1번국도, 천안대로 등을 통해 천안 및 수도권, 광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천안 종합고속버스터미널과 천안터미널도 인접해 있으며, 수도권전철 1호선 두정역 이용도 가능하다. 삼성SDI, 외국인 전용산업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로의 출퇴근이 용이해 배후 주거지로서의 직주근접 수혜도 예상된다.

교육환경으로는 인근에 자립형 사립고인 북일고가 있으며, 북일여고와 천안신부초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단국대, 호서대, 백석대 등 대학교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 두정동 및 신부동의 편의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생활권을 갖췄다.

한화건설은 전 세대 판상형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주방 펜트리와 대형 드레스룸을 적용해 넉넉하고 쾌적한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전 세대가 4~6Bay의 평면으로 구성, 포레나만의 차별화된 설계를 반영한다. 또 입주민을 위한 스마트 원패스 시스템, 보안 시스템 등 주거 편의성을 높이는 최첨단 시스템도 선보인다.

한화건설 류진환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는 도심의 편리함과 자연의 쾌적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단지로 공급돼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며 “특히 1만여세대 브랜드 주거타운으로 개발되는 신두정 핵심 입지에, 공급 비율이 낮았던 중대형 위주로 조성돼 희소성도 크다”고 전했다.

한편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홍보관은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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