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28일까지 전국 34개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2021 전 차종 고객 시승 상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총 24일간 진행되는 이번 폭스바겐 2021 전 차종 고객 시승 상담 행사에서는 올해 초 출시된 폭스바겐의 뉴 스마트 비즈니스 세단, 신형 파사트 GT와 어반 컴팩트 SUV, 신형 티록부터 지난해 출시 자동차 시장 전체에 흥행을 일으킨 제타의 2021년형 모델 및 폭스바겐의 라이프스타일 세단 아테온, 7인승 SUV 모델인 티구안 올스페이스까지 총 5개 모델 라인업을 경험할 수 있다. 고객들은 2021 폭스바겐 전 판매 모델 라인업의 업그레이드된 안전 및 편의 사양 및 주행 감각 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이벤트 신청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 시 지정한 전시장과 시승 일자에 방문해 시승하면 된다. 이번 시승·상담 신청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 등의 경품이 증정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부문 슈테판 크랍 사장은 “이번 고객 상담 시승 이벤트는 올해 국내 새롭게 선보인 신형 파사트 GT 및 신형 티록은 물론 모든 모델 라인업을 체험해 볼 기회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폭스바겐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이 탄탄한 기본기와 최첨단 테크놀로지까지 갖춘 폭스바겐의 인기 라인업들을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