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제보 웹툼 제작.(제공=부산시교육청)
이미지 확대보기이 웹툰은 주인공이 동료의 비위행위를 목격하고, 선배의 조언에 따라 교육비리고발센터에 신고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번 웹툰의 반응에 따라 다양한 주제를 계속 발굴해 추가 웹툰을 제작하고,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청렴홍보를 위해 QR코드 활용 등 다양한 시도를 계획하고 있다.
이일권 시교육청 감사관은 “이번 웹툰을 통해 공익제보 방법을 널리 알려 부조리와 부패를 척결하고, 청렴한 부산교육을 실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